KT나스미디어,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5’서 ‘게임 체인저’ 수상

▶ W컨셉 협력 광고 도입을 위한 KT나스미디어ㆍ메타ㆍW컨셉 3자 협업 성과 인정
▶ 2023년에 이어 협력 광고 분야 수상하며 메타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전문성 입증
KT 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대표이사 박평권)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 메타(Meta)가 주최한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5(Meta Agency First Awards 2025)’에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는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KT나스미디어가 수상한 ‘게임 체인저’는 2025년 신설된 부문으로, 한 해 동안 메타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파트너사에게 수여된다.
KT나스미디어는 패션 플랫폼 W컨셉의 협력 광고 도입을 위해 W컨셉, 메타와의 3자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협력 광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협력 광고는 온라인 리테일 플랫폼에 입점한 브랜드가 플랫폼 내에서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메타의 광고 솔루션이다. KT나스미디어는 메타의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W컨셉 협력 광고의 도입과 운영체계를 주도적으로 구축하며 새로운 협업모델을 완성했다.
지난 11월 4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타코리아 오피스에서 W컨셉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W컨셉 협력 광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협력 광고의 주요 강점과 활용 전략, 실행 가이드 등을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브랜드 참여가 확대되고 초기 성공 사례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KT나스미디어는 W컨셉 입점 브랜드가 협력 광고를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 수립부터 운영 최적화, 성과 측정까지 광고 운영의 전 과정을 대행하며 파트너사의 실질적 성장에 지원하고 있다.
KT나스미디어는 2023년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에서 협력 광고 기반의 캠페인의 우수한 성과로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와 ‘솔루션 히어로(Solution Hero)’를 수상한데 이어, 2025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수상까지 달성하며 협력 광고 분야에서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T나스미디어 박평권 대표이사는 “W컨셉, 메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더 많은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발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