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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스미디어, AI 기반 쇼핑 전문 CPS 광고 플랫폼 ‘엔브릿지’ 출시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 나스미디어(www.nasmedia.co.kr,대표 정기호)가 AI 기반의 CPS 광고 전문 플랫폼 ‘엔브릿지(Nbridge)’를 신규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플랫폼실에서 7여 년 간 쌓아온 비식별 행태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광고 추천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내부 모바일플랫폼 중 엔브릿지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엔브릿지는 기존 행태 분석 데이터뿐 아니라 자체 트래커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러한 데이터는 AI엔진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거나 구매 의사가 있는 사용자를 분석하여 맞춤형 상품 혹은 쇼핑몰을 추천한다.

또한, 엔브릿지는 기존 퍼포먼스 광고시장의 문제점이었던 저효율의 과도한 매체 트래픽과 높은 트래킹 비용, 연관성 낮은 광고캠페인 추천 등을 해결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에게는 실질적인 효율을 보장하며, 사용자에게 참여나 구매 가능성이 높은 광고 캠페인을 제공함으로써 매체에도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앱 내 “혜택·쿠폰 존”을 이용할 때, AI엔진은 사용자 추천 광고 캠페인을 우선적으로 노출한다. 이러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높이는 전략을 통해 캠페인 참여도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 사용자 행태 분석 데이터가 누적됨에 따라 맞춤형 광고의 정확성 또한 높아지며, 사용자가 해당 매체에서 혜택 혹은 서비스를 받았다는 인식을 주어 자연스럽게 매체의 재방문율 및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추가적으로 나스미디어의 AI 엔진은 쇼핑 어플리케이션 뿐 아니라 금융이나 게임, 라이프스타일 등 앱 내에서 구매가 발생한다면 같은 방식으로 CPS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엔브릿지는 CPS 특화 플랫폼으로 광고주는 노출 효과를 누리면서 실제 구매로 이어진 건에 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기존 광고주의 예산 증액 및 신규 커머스 광고주 유치를 통한 매출 확대와 CPS 정산으로 높은 이익률을 예견할 수 있다.

나스미디어 전략사업본부 김병조 본부장은 “엔브릿지는 AI 추천 엔진을 통해서 광고주의 실질적이고 안정된 구매율을 보장하며, 부담스러운 트래킹 비용도 들지 않아 비용을 절감하고 ROAS 등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브릿지는 현재 국내 다양한 커머스, 라이프스타일 업체에 광고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T핫딜, K쇼핑, KT엠하우스 등 KT 그룹 내 주요 서비스와의 연계를 시작으로 광고주와 매체 등 CPS 광고 영역을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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