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span class="font_num">17</span>년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직원이 뽑은 미래가 밝은 기업 특별상도 수상
KT[,en]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인 나스미디어([en]www.nasmedia.co.kr, 대표 정기호)가 ‘2017년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 대기업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2017 Best Companies to Work, 이하 BCW)은 중앙일보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주최,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고 JTBC,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있는 인증제도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대기업에서는 나스미디어 이외에 SK텔레콤, 대우건설, 기아자동차등 9개 회사만 선정되었다.
동시에 전년대비 일하기 좋은 기업 지수가 가장 높이 오른 기업 및 직원이 뽑은 미래가 밝은 기업으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잡플래닛과 중앙일보는 2014년부터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 및 시상식을 열고 있다. 주관사에 따르면 공정한 기업 선정을 위해 평가는 잡플래닛 서비스를 통해 2만2073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평점,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경영진의 총 6개 정량 영역과 △기업의 장점, △단점, △경영진에 바라는 점 등 정성 평가 영역을 모두 반영해 지수화했다고 밝혔다.
지수 산출에 사용되는 모든 정보는 근로자가 회사 눈치를 보지 않는 상황에서 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실체적 만족도가 반영된 평가 방식이다.
한편 잡플래닛에서 나스미디어는, “직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생각해주고 마련해주는 기업”, “온라인 및 모바일 광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회사에서 첫 시작을 해도 좋을 듯”등으로,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내 문화와 CEO지지율에서 타 회사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업무 특성상 개인의 자율성이 높고 CEO의 임직원 근무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는, “BCW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번 선정이 큰 의미를 지닌다. 뛰어난 직장문화를 알리고, 더 나은 기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시상식 소개 : https://www.jobplanet.co.kr/jobplanet_awards/2017/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