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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스미디어, 쿠팡플레이 광고 독점 판매사 선정

▶ 나스미디어, 쿠팡플레이 광고 독점 판매사 선정으로 OTT 광고시장 지배력 확대
▶ 쿠팡플레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 특판 패키지부터 판매 개시

KT 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쿠팡플레이의 광고 독점 판매 대행사로 공식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22년 넷플릭스 광고 판매 계약을 시작으로, 티빙에 이어 이번 쿠팡플레이 광고 판매 대행까지 독점 수주하며 국내 OTT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서비스의 광고를 모두 판매할 수 있는 유일한 독보적 사업자가 됐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2025년 1월 월간 사용자 기준 쿠팡플레이는 760만명을 달성, 1,416만 넷플릭스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인 티빙은 626만명의 월간 사용자를 갖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쿠팡플레이의 스포츠 중계 콘텐츠를 중심으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부터 광고 판매 대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컵 예선의 전 경기는 쿠팡플레이가 디지털 독점으로 중계하며, 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과 전문 해설진을 통해 시청자에게 최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나스미디어는 쿠팡플레이 광고 지면 판매를 통해 OTT 광고시장에 새로운 광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광고주에게는 쿠팡플레이만의 프리미엄 스포츠 콘텐츠에 브랜드를 연계하여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스미디어 박평권 사장은 “이번 쿠팡플레이와의 광고 독점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OTT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스포츠 중계뿐만 아닌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쿠팡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이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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