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나스미디어, SSG.COM 쓱메이트 CBT 우선사업자 선정

▶ 풍부한 CPS 광고 노하우 및 성과 입증 레퍼런스 기반, e커머스 플랫폼 확대 적용
▶ 자체 AI 기술력 및 고객사 데이터 결합 활용으로 소비자 쇼핑 경험 제고 및 광고 효율 극대화 기대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대표이사 박평권)는 신세계그룹의 e커머스 플랫폼 SSG.COM의 파트너스 프로그램(이하, 쓱메이트) CBT (Closed Beta Test) 파트너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KT나스미디어는 그동안 다양한 e커머스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SSG.COM 쓱메이트 CBT에서도 안정적인 집행과 차별화된 결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SSG.COM 쓱메이트 CBT는 소비자가 실제 구매를 할 때만 광고비가 청구되는 성과 기반형 CPS(Cost Per Sales, 매출당 과금) 광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광고주는 불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매출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광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KT나스미디어는 KT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엔진 및 통합데이터플랫폼(DMP)을 SSG.COM에도 적용하고, 양사 데이터 서버를 직접 연동할 계획이다.
서버간 직접 연동을 통해 수집한 퍼스트 파티 데이터(1st party data)를 기반으로 협업 필터링ㆍ리타기팅ㆍ검색어 분석 등을 수행하여 소비자 니즈 예측 및 맞춤형 상품 추천이 가능해진다. 이는 써드파티 트래커 (3rd party tracker) 툴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교한 타기팅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RTB(Real-Time Bidding)와 Non-RTB를 모두 아우르는 매체 믹스를 통해 다양한 지면에서 안정적인 트래픽과 매출 전환을 확보함으로써, 광고주는 효과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소비자는 개인화된 추천 기반의 최적 쇼핑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나스미디어 박평권 사장은 “이번 SSG.COM 쓱메이트 CBT 우선사업자 선정은 당사의 CPS 광고 운영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이자, 대형 커머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게 된 의미 있는 계기”라며 “하반기에는 커머스향 퍼포먼스 광고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한국언론진흥재단 광고 집행 물량 확대 등을 통해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