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expected !
보도자료

케이티나스미디어, 신규 매체 확보 등을 통한 전년동기대비 매출3% 이익 28% 성장 견인

계절적 비수기 불구, 신규 OTT 광고 및 옥외광고매체 확보를 통해 전년비 취급고 및 매출 성장
▶ 종속회사 ‘플레이디’ 매각, 미디어렙 본업 경쟁력 강화 및 플랫폼 사업 확대에 더욱 집중

KT 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케이티나스미디어는 ‘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 성장한 235억원, 영업이익은 28% 성장한 24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235억원 (YoY 3%), 영업이익 24억원 (YoY 26%)을 기록했다.

한편, 케이티나스미디어는 지난 3월 미디어렙 사업 강화 및 플랫폼 사업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 종속회사인 플레이디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종속회사 플레이디 실적은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디지털광고Biz부문의 OTT向 광고 취급고의 호조세와 기간 중 C-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광고비 지출 확대에 따라,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111억원을 기록했다.

플랫폼광고 Biz부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한 12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신규로 수주한 서울 지하철 12/578 호선의 매체 판매 호황으로 옥외플랫폼 취급고가 전년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플랫폼Biz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계절적 비수기와 국내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성과형(구매전환) 광고 플랫폼인 NAP CPS 취급고도 유의미하게 성장했다.

케이티나스미디어는 2분기 이후 주요 광고주의 광고 예산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중 예정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인 오징어게임 시즌3 공개와 지난 2월 독점사업자로 선정된 쿠팡플레이向 신규 취급고 유입으로 OTT向 광고 취급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쿠팡플레이는 지난 9일, 무료 일반 회원제를 도입하여 쿠팡 회원 모두에게 쿠팡플레이의 콘텐츠를 광고와 함께 제공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후 쿠팡플레이의 광고 인벤토리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 Biz사업에서도 신규 수주한 지하철 광고 사업과 AI를 활용한 모바일광고플랫폼 혁신을 통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옥외광고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케이티나스미디어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광고매체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매체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에서는 AI 기반의 리포트 자동 생성, 비딩 최적화 및 낙찰률 개선 등을 통해 캠페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다양한 신규 매체와의 연동도 추진하여 플랫폼 확장성과 기술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케이티나스미디어 박평권 사장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OTT광고시장과 신규옥외 매체 확보로 매출 및 수익성이 전년대비 모두 성장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매체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여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둘러보기

목록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