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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스미디어, 지난해 매출 <span class="font_num">699</span>억 달성, ‘전년比 <span class="font_num">54%</span>↑’

  • 영업이익은 154억으로 전년比 30% 이상 고성장 
  • 온라인 동영상 광고 및 모바일 플랫폼, 디지털 사이니지의 매출증대로 성장세 지속
  • 2016년 기준 주당 배당금 390원으로 결정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 렙사인 나스미디어(www.nasmedia.co.kr, 대표 정기호)가 22016년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나스미디어의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액 699억원, 영업이익 154억원, 당기순이익 120억원으로 2015년에 이어 최대실적을 기록하였다. 나스미디어의 별도 재무제표기준 실적도 매출 617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6%, 25%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지난해 10월 인수한 엔서치마케팅의 4분기 실적이 반영된 수치이다. 2016년 엔서치마케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9% 증가한 314억,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67억원을 달성하면서 나스미디어와 마찬가지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또한 나스미디어는 보통주 1주당 390원의 현금배당을 함께 발표하였다. 이번 주당 배당금은 전년대비 약 8% 증가하였으며, 나스미디어가 배당소득 과세특례를 받는 고배당기업에 편입됨에 따라 배당금 증가와 더불어 주주들의 실질적인 배당소득의 증가가 예상된다.

온라인광고부문, 모바일플랫폼과 동영상/SNS광고시장 선도…호실적 견인

온라인광고 사업부문의 경우 모바일광고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35% 성장한 43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나스미디어의 자체 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전년대비 165% 성장한 162억을 달성하며 애드테크 시장 내 장악력을 확대하였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동영상광고와 SNS광고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60%, 100% 이상 성장하며 호실적에 힘을 보탰다.

디지털 사이니지 매출 기여 확대… IPTV 회복세

디지털방송 광고부문은 전체 방송광고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성장세가 주춤하였으나 3분기부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에는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부문은 지하철 5678호선 독점 광고운영권확보 및 KT위즈파크 광고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92% 증가한 매출 135억을 달성하였다. 지하철 5678호선 광고 판매사업은 지난해 1분기 영업권을 확보한 이후 매월 취급고가 꾸준히 확대되며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이익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엔서치마케팅,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너지 기대

올해부터는 지난해 인수한 검색대행사 엔서치마케팅과의 시너지도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나스미디어 관계자는 “지난해 인수 이후 엔서치마케팅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엔서치마케팅도 올해부터는 나스미디어와의 본격적인 시너지로 검색사업과 렙사업 모두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기호 대표이사는 “나스미디어는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고, 시장환경이 변하더라도 고객에게 최상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기업 KT 및 엔서치마케팅과 역량을 통합, 결집하여 우리의 목표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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