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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스미디어, 신임 대표이사에 박평권 사장 선임

  • ‘22년 3월 제 22기 정기주총 및 이사회에서 現 박평권 운영총괄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
  • 나스미디어 창립 멤버로서 CFO, 광고본부장 등 재무와 영업을 두루 거친 업계 전문가

나스미디어는 2022년 3월 25일 제 22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현재 나스미디어의 운영총괄 사장을 맡고 있는 박평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평권 대표이사는 2000년 당시 전임 대표이사인 정기호 사장과 나스미디어의 전신인 더블클릭코리아 창립시 함께 참여 했으며, 이후 22년간 CFO, 광고본부장, 전략사업본부장, 부사장, 운영총괄 사장을 두루 역임하며 현재의 디지털 광고 1위 나스미디어를 만들어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2008년에는 KT 투자유치를 통해 나스미디어를 KT 그룹사로 편입시키면서, IPTV, 디지털 옥외광고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장시켰고, 이후 코스닥 시장 상장(2013년), 검색광고 사업자 플레이디 인수(2016년) 등 회사 성장에 있어 결정적인 프로젝트를 경영임원으로서 리딩하였다.

또한, 부사장으로 재임하던 2019년에는 회사 설립이후 최초로 연결기준 연간 광고 취급고 1조원을 달성하였고 이후 운영총괄 사장으로 승진한 2021년에는 별도 기준으로 매출 887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달성을 이끌어 냈다.

모회사인 KT에서도 이러한 박평권 대표이사의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21년말 KT그룹임원 직급기준으로 상무에서 전무급으로 승진인사를 단행하며 박평권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에 힘을 보탰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대표이사 변경을 맞이하게 된 나스미디어의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21년 전임 정기호 대표이사가 KT알파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되면서, 박평권 사장이 운영총괄 사장으로 1년간 회사경영을 도맡아 왔기 때문에, 대표 이사 교체에 따른 내부 구성원의 우려나 영향은 전혀 없다”며 자연스러운 경영 리더십의  변화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한편, 전임 정기호 대표이사는 KT알파 대표이사로 재선임되어 그룹 커머스사업 수장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며 KT알파-나스미디어 간 커머스/광고분야에서의 사업협력은 지속될 예정이다.

향후 박평권 대표이사는 국내 No.1 디지털광고 사업자의 위상을 공고히 하면서도 최근 디지털 광고업계의 변화에 대처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나스미디어 2.0 으로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KT AI 솔루션 및 R&D역량과 나스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역량을 결합하여 최근 구글/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강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DMP(Data Management Platform)와 AI 기반 광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1년 KT와 협업하여 런칭한 문자기반 프리미엄 쇼핑 서비스인 K-deal은 거래액 기준으로 ‘21년에 160억대를 달성했으며, ‘22년에는 KT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2.5배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커머스/Ad-Tech 분야 등 전략적 투자를 위해 조성한 미래성장 전략펀드를 활용하여 급변하는 광고시장의 다양한 BM에 대한 선제적인 탐색과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및 M&A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신임 박평권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의 성장세를 견고히 유지하면서도, 광고 플랫폼 기반의 경쟁 차별화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변화에 대해서는 전략투자, M&A를 적극 활용하여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이익 극대화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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